
박하준(KT), 신민기(창원특례시청), 권협준(서산시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1일(오늘)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 겸 단체전에서 1천884.2점을 합작해 중국(1천899.0점), 인도(1천890.1점)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박하준이 631.4점으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신민기가 629.2점, 권협준이 623.6점을 쐈다.
한국은 은메달을 따낸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이 종목에서 2회 연속 단체전 메달을 수확했다.

개인전에서는 박하준과 신민기가 나란히 결선에 진출했으며 박하준은 전체 4위로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신민기는 전체 9위에 머물렀으나 국가별로 최대 2명만 결선에 출전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결선에 올랐다.
중국 선수들이 1위와 2위, 5위를 차지하면서 세 번째로 순위가 낮은 장창훙(630.6점·5위)이 결선 진출자에서 제외됐고, 이에 따라 차순위인 신민기에게 출전권이 돌아갔다.
권협준은 28위를 기록해 결선 진출엔 실패했다.
2022 항저우 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은메달을 따낸 박하준은 2회 연속 개인전 메달에 도전한다.
개인전 결선은 이날 낮 12시 30분 열린다.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